원주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입니다

고등학교 1년동안   고통으로  지낸거같어요

중학교때  그렇게  공부도  상위권에  머물렀고  말썽도  안부리던 아이가

중3 학교서   학교폭력  2번를  당하고부터   아이가  변해가기 시작한거같어요

고1학년  초부터  선생님들과  마찰   흡연   거이  2주에 한번꼴로  학교서

전화오고  학교에 불려갔습니다

사회봉사  피켓 켐페인3개월   정학   학교요구측에   보충  야자  모두  빠졌고요

아이는  점점  힘들어  하는것이   보였지만

학교를  가기싫거나  공부를  하지않는것은  아니였고  

아이는  자기는  열심히  하려하는데   선생님들  자기만  압박한다고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저번주에  일이터졌네요  계속되는  권고전학  압박이  있었는데

수업중에  아이가  바닥에  침을 벳어고  그걸  본  선생님께서   불러내어

(너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줄아냐   너같은놈은   선도위원회를

열어야겠어  하면서   사진을찍고  나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합니다

그저자  아이는  죄송하단  말씀을  여러번 말씀 드렸고 이정도  가지고  조금 심한게 아니냐고

하자  선생님께서    너는필요없어  나가  넌  선도위원회 열거니까

그러자  아이가  흥분하여  그럼  마음대로  하세요  욕을한거같어요   

이사건으로  선도위헌회가  열렸고  저희부부가  참석하여  변론을하고  용서를  구하였지만

선생님과  아들  진술서도  보지못한체   집으로  돌아와서  퇴학처분을  통보받었고

일주일  안으로  전학  자퇴 안할시  퇴학처분한다니  답답합니다

학교측에  교육청에  징계  재심청구한다고  하니까   학생과에서  그때서야

그동안  진술서  보여  준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