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격차 해소!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 22차 전국총회 유성 동학 산장에서 열려 -
2008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유성 동학 산장에서 전국 지부지회의 대의원이 모인 가운데 전국 총회가 열렸다. 대의원과 회원, 아이들을 포함하여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총회는 특강으로 시작되었다.
김용일 교수(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소장/해양대)는 “95년 5.31 교육개혁이후의 평가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의 변화전망”이란 주제로 지난 10여년간의 교육정책의 본질에 대한 평가와 교육의 사사화를 통한 공교육 재정 감축이 불러올 새 정부의 교육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해주었다.
저녁식사 후에 순서를 조정하여 전국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전차회의록 낭독과 감사보고에 이어서 ▶ 신임지회장 인준, ▶ 2007년 사업보고와 결산 승인 ,▶ 2008년 사업계획안과 예산 승인, ▶ 지회해산의 건 ▶ 기타 안건의 순서로 안건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정관소위원회의 보고를 듣고 새 정부 교육정책에 대한 총회참가자들의 결의를 모아 총회결의문을 채택하고 폐회를 선언하였다.
20일은 인형극을 함께 보는 것을 시작하여 각 모둠활동을 통해 참여한 회원들이 지부지회 활동 경험과 사례를 나누었다. 모둠 별로 논의된 내용을 발표하고 지부지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서로 나누면서 내년 총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1박 2일간 총회를 통해 회원들 서로 격려를 나누고 활동의욕을 다졌다. 계룡산 동학사를 뒤로하고 전국으로 흩어지는 회원들의 머리위로 하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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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격차 해소!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22차 전국총회 유성 동학 산장에서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