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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아라 관련, 학부모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	정유진	2012-07-31 조회 : 3,320

집단따돌림으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시점에서,

그런 안타까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피해자가 오히려 도망가듯이 전학을 가고,

가해자는 버젓이 학교에 남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이돌 그룹내에서,

집단따돌림이 2년동안 있었고, 이로인해 상처받은 멤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나 반성은 커녕,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 나오고 있습니다.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을 무시하고, 집단따돌림 등 여러가지 문제를 지닌

연예인을 드라마에 출연시킴으로서, 간접적으로 집단따돌림을 옹호, 방관하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자식 가진 부모 입장에서 가만히 볼 수가 없네요,

학부모들이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저와같은 학부모를 대표하셔서

기자회견 및 우려되는 사항들에 대해 언론에 공식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아이엄마

동감

2012-08-01
+ -

답답

이건 티아라 화영 개인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파장이 크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영향이 미칩니다.. 이런식으로 방송하는 사람들이 왕따 시키고 언론플레이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고 피해자가 도망다니고 가해자는 당당하게 나오는고 어떻게 피해자가 가해자 무리들 찾아가서 사과를 합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아이들이 멀 배우겠습니까.?? 나서야지 않겠습니까.??

2012-08-01
+ -

부모는 아니지만

저도 이문제가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을 무시하고, 집단따돌림 등 여러가지 문제를 지닌 연예인을 드라마에 출연시킴으로서, 간접적으로 집단따돌림을 옹호, 방관하는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얘기에 공감합니다. 딴게 왕따를ㄹ 일으키는게 아니예요. 이런 간접적인 행동부터가 발단이 되어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애꿎은 딴 곳에서 방안 찾지 마시고 이런 사태의 발단부터를 막아야 된다고 전 봅니다.

2012-08-01
+ -

현지씨

동감해요

2012-08-01
+ -

예비아빠

동감합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왕따를 근절해야 하며, 티아로 퇴출로 국민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2-08-01
+ -

노자녀

미국이고..아이는 없지만... 절대로 그냥 넘어가선 안 될 문제 이기에

동참 합니다.

2012-08-01
+ -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동참합니다.

2012-08-01
+ -

부모라면

당연히 왕따 문제 해결에 앞장 서야 할 것이고...부모가 아직 아니더라도 청소년들을 위해서 잘못된 문화는 잘못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티아라 같은 저질 그룹을 아이돌이라고 생각하고 음악을 듣고 티비에서 본다는것은 어른으로써 묵과 할수 없는일이라고 생가갑니다.

2012-08-01
+ -

공감

어떤이유도 왕따가 정당화 되진 못합니다 당연하듯이 넘어가면 안되요

2012-08-01
+ -

동감

이런 단체가 나서 줘야 합니다. ........ 그래야 겁을 먹죠.. 저런집단이.. 문화를 팔아먹는다는 집단이 저러는데....

2012-08-01
+ -

도저히

학교폭력 가해자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고 아이돌가수로 인기를 얻고 그룹내 다른 멤버에게는 여전히 폭력을 가하는 것을 보고...이게 현실이라니 믿을수가 없습니다...왕따도 문제지만 연습생 제도도 문제가 있습니다...부모의 동의만 필요한것이 아니라 미성년자의 연예계활동에는 학교장 승인도 있어야한다고 봅니다...그래야 학교폭력 가해자의 연예계 활동을 막을수있는 요만큼의 장치라도 만들지요

2012-08-01
+ -

어린두아이의 엄마

동감합니다...

2012-08-01
+ -

도저히

미성년자를 방과후에 데려다가 연습을 시키고 연예계에 데뷔시켜 새벽이 넘도록 활동을 강요하고...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게다가 기획사 대표라는 자가 전혀 교육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왕따 피해자를 퇴출시키기에 급급한데...왕따문제뿐만 아니라 연예기획사의 미성년자 계약을 분명히 법적으로 규제해야합니다

2012-08-01
+ -

도치엄마

저 회사 사장의 가장 큰 문제는 왕따당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저 여 그룹이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버젓이 나온다면 우리 아이들이 도대체 뭘 보고 배울까요?
왕따를 가해도 인기를 얻고 사회적으로 성공할수 있구나..라는 인식을 내심 가질까 두렵습니다..

2012-08-01
+ -

학생

동감하는 부분인게... kpop이라며... 해외에서 우리나라 가수라고 소개되는 사람들이, 10대 팬들이 있는 걸그룹이라는 사람들이 사과는 커녕 이유가 있기에 왕따를 당해도 된다니...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편채 여론을 외면하고 있는게 말이나 되는지..... 왕따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겁니다.. 그리고 가해자는 아무런 죄의식도 못가질거구요. 현재 학교 폭력으로 자살하는 학생들만 봐도... 학교에서 덮으려고만 하지 않습니까 ... 피해자 입장에서 나서주기는 커녕.... 힘들게 버티다 떠난 학생들이 다 이유가 있어서 당연히 왕따를 당한건지... 단순히 연예인 가십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멤버들 태도도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사과는 커녕 떳떳하게 활동이라니.... 앞으로 아이들이 뭐를 배우겠습니까?

2012-08-01
+ -

주부

동감입니다.
게다가 이 티아라 사건은 딱 학교왕따와 너무나 일치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주시하는 이 문제를 두리둥실 넘긴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패배감만 안길겁니다.

2012-08-01
+ -

투희맘

저도 적극 동감입니다 학교를 나와 사회에서도 피해자가 더 큰 고통에 빠지는 모순을 더이상 방관해선 않될것 같아요 꼭 퇴출 되어야 합니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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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진

단체로 움직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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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

동감합니다..티아라 이 아이들 ..정신 차리고 팀해체해야 한다고 봅니다..

2012-08-01
+ -

바로잡이

이번을계기로 아이들의 정서에 영향을끼치는 대중 가수 아이돌의 인간성과 인격의기본을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왕따가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막아야하듯 티아라 방송에서 방출을 요구해야합니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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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근

무조건 동감합니다~ 이대로 넘어가선 않됩니다 이건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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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동감합니다...

2012-08-01

미로맘

학부모가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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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맘

학부모 단체가 방송사나 광고주에게 정식으로 서면요청했으면 좋겠습니다. 티아라 그룹자체를 해체하고 더이상 공중파에서 그들을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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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012-08-01
+ -

두자녀

지금도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으로 왕따의 처지에 놓은 학생들에게 더이상 상처를 주기 않기 위해서라도 저런그룹은 다시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게 둬서는 안됩니다. 중학생때부터 일진으로 활동한 멤버가 둘이상이지요?? 이런애들은 사회적으로 벌을 줘야합니다. 그래야 지금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앞으로 그런여지가 있는 애들에게 경종을 울리는것이 아닐가 합니다. 법도 우숩게 아닌게 그들이니까요.

2012-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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