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 희망입니다.
불안감과 의심, 염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보다 가정환경을 먼저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해야 현실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책 속의 종이와 잉크의 산물이 아닌 생활 속에서의 눈빛과 손길의
실행으로 이끌 수 있을까, 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희망적인 농부는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열매가
맛이 없다고 해서 나무에 물주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뿌리가 살아있는 한 가능성은 있으니까요.“
강 사: 박 진 (다산 인권센터)
언 제: 2007. 4. 11. 수요일 10:30분~13:00분
어디서: 의정부 신시가지 신우신협 5층 강당
어디로: 전화접수 ☎ 876-2816
참가비: 회원-5,000원 비회원-10,000원
주 최: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의정부지회
후 원: 신우신용협동조합
인권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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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수) 인권 강좌에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