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적성교육이란게 분명 자율적이어야 한다고 교육부에서는 떠들고 있고 수도권에서는 대체적으로 지켜지는 학교가 많아보이는데 유독 우리 부산의 고등학교에서는 전혀 지켜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특히 7차 교육과정에서는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수행평가라는게 과목마다 20~30%씩 차지하고 있으니 변변한 항의한번 못해 보는 실정입니다. 부산에는 전부 멍청한 학부모들만 살고 있는지 부산 교육청이 썩을데로 썩은 상태인지, 이건 영수증도 주지않는 강제 특기적성 교육비에다 야간자율(강제)학습비 징수, 거기다 30~50명정도 상위권 학생들 모아놓고 특기적성비의 5~6배나 되는 돈을 받아가며 특강이라는 걸 하고 있고 사태가 이지경인데도 교육부에서는 각 교육청으로 책임 떠넘기고 부산시 교육청은 나 몰라라하고 있으니 웃기는 나라, 기막힌 교육현실이랄밖에요.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라고 하기에 여기에서는 조금 큰목소리를 내 줄수 있나 하는 희망으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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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이란 곳에서 영수증없는 돈거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