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받을 짓은 있어도 맞을 짓은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누군가를 때릴 권한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그래서 아무리 어려도 얼굴을 때리는 체벌은 절대 있어선 안됩니다.
뺨을 때리지않고도 다른 주의를 줄 방법이 있었을텐데
손부터 올라가다니 안타깝군요.학교마다 운동장쪽 창문에는
알루미늄인지 철인지 안전틀이 있던데
그 학교에는 없나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손을 대는 체벌을 하시는지 지켜보시고,
그렇다면 용기있게 몇몇엄마들과 말씀드리십시오.
(자주 손을 대는 선생님일 경우 여기저기 맞았다는 아이들이 많을 겁니다.) 아이에게도 3층에서 떨어졌을 경우에 대해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손으로 때린 것은 엄마도 화나고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데,너희들이 떨어져다칠가봐
혼내신거다라고 말하고 선생님을 미리 적대시 하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아이는 앞으로 십수년을 학교란ㅇ 곳을 다녀야하니까요. 정답은 아니구요, 중3, 초등6 머슴애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경험을 얘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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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초등학생의 뺨을 때린 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