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사교육비경감대책 발표 후 난리입니다.
제일 즐거운 곳은 전자제품 기업이 아닐까싶기도 하지만 과거에 실패한 정책을 다시 들미는 정부도 참 우습습니다.
얼마나 실효성을 가질지 모르겠지만 정말 공!교육을 고민하고 백년지대계를 고민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싶군요.
참학 중앙에서 아래와 같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의 학원화, 중학생 아이들까지 죽일려고 하는 모습들.
정말 '교육'의 뜻이 무엇일까요? 모두가 다 그 의미조차 잊어버린듯한 느낌입니다. ------------------------------------------------------------------------------------------ 제 목 : 단위 학교 강제보충자율학습 사례 접수 (담당 박인옥사무처장) 1. 교육부가 사교육비경감방안으로 수준별 보충자율학습 실시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보충자율학습의 진정한 자율적 시행을 기대하기엔 이미 우리 학교현장은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소모적인 운영을 하여 일시적인 사교육비 경감효과는 가져올지언정 더 강제적인 보충자율학습으로 이어질 것이라 지난 성명서에서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 더구나 고교비평준화 지역에서의 강제보충자율학습은 수준별은 고사하고 획일적인 수업으로 인해 우리의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3. 각 지부지회에서는 강제보충자율학습 사례를 접수받아 본부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 교육부 사교육비경감방안대책 발표에 대한 우리회 보도자료 홈페이지 참조> 2004년 3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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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학교 강제보충자율학습 사례 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