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굴렁쇠 아저씨와 함께 하는 2004 여름 유럽 배낭 여행 > = 유럽에 있는 세계유산을 찾아서 = ⊙ 여행은 이렇게 떠날 거예요! ☞ 여행 주제 - 유럽에 있는 세계유산을 찾아서
☞ 떠날 날짜 - 2004년 8월 11일(항공권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 여행 기간 - 2004년 8월 11일 수요일∼8월 25일 수요일(14박 15일)
☞ 모집 인원 - 먼저 오는 초·중·고·학부모 20명
☞ 모집 기간 - 1차 : 5월 20일까지
- 2차 : 5월 27일까지
* 모집 기간이 짧아진 것은 항공권 확보를 위한 것이니 널리 헤아려 주십시오.
☞ 더 알아 보려면 - 053) 326-0938 / 011) 545-6206 ⊙ 여행 특징 ☞ 모둠 책임 여행
모둠마다 주어진 날짜에는 책임을 지고 모둠원들이 목적지를 찾아 나서므로 모든 참가자가 여행의 주체가 됩니다. ☞ 역사 여행
유럽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 박물관·미술관을 찾아 떠납니다. ☞ 자연 여행
관광지나 문화유산은 물론이고, 자연 풍경이 빼어난 곳도 찾아갑니다. ☞ semi 배낭 여행
숙박지를 미리 정하고 음식을 다 사 먹으므로 완벽한 배낭 여행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엄격히 말하면 배낭여행에 준하는 여행이라 하겠습니다. ☞ 눈높이 여행
초등학생까지 아우를 수 있는 내용과 수준으로 답사를 이끕니다.
⊙ 여행 일정
일자 가는 곳 식사 교통 잠자리 1일(8월 11일 수) 서울역 집결 → 인천 출발 → 도쿄 도착
비행기, 버스
저녁 - 기내식
기내 또는 호텔 2일(8월 12일 목) 도쿄 → 파리
몽마르뜨언덕,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비행기, 고속철도, 지하철
아침 - 호텔, 점심 - 기내식, 저녁 - 현지 음식
호텔 3일(8월 13일 금) 파리 시내
루브르박물관, 튈르리공원, 포름 데 알, 에펠탑, 세느강유람선
* 짬이 나면 유로디즈니랜드 또는 퐁피두센터에 갑니다.
지하철, 버스, 유람선
아침 - 호텔 또는 현지 음식,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호텔 4일(8월 14일 토) 파리 시내
베르사이유궁전, 오르세미술관, 시테섬, 퐁네프 다리, 노틀담성당
지하철
아침 - 호텔 또는 현지 음식,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호텔 5일(8월 15일 일) 파리 근교 / 야간 열차(파리 동역 → 취리히 / 열차)
몽생미셀, 몽파르나스
* 짬이 나면 뤽상부르공원에 갑니다.
지하철, 열차
아침 - 호텔 또는 현지 음식,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야간열차 안(22:43 - 06:20) 6일(8월 16일 월) 취리히 → 베른 (1시간 10분)
슈피탈거리와 감옥탑, 마르크트 거리, 시계탑, 자연사박물관, 아인슈타인박물관, 생트 빈센트 대사원
열차, 전기버스
아침 - 호텔 또는 현지 음식,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호텔 또는 유스호스텔 7일(8월 17일 화) 베른→인터라켄(융프라우, 3시간 30분:기차, 유람선)→베른(1시간)
툰, 인터라켄 서역 선착장, 융프라우
열차, 유람선, 등산열차
아침 - 호텔 또는 현지 음식,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호텔 또는 유스호스텔 8일(8월 18일 수) 베른→루체른(1시간 20분)→취리히(1시간)→베네치아(23:09-07:36)
카펠교, 호프 대성당, 빈사의 사자상, 빙하공원, 무제크 성벽, 스위스 교통박물관
* 짬이 나면 피카소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역사박물관 가운데 하나를 더 갑니다.
열차, 전기버스
아침 - 호텔 또는 현지 음식,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야간열차 안 9일(8월 19일 목) 베네치아 → 피렌체(3시간)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사원, 두칼레 궁, 리알토 다리, 리도 섬(또는 무라노 섬)
수상버스, 열차
아침, 점심, 저녁 - 현지 음식
호텔 또는 유스호스텔 10일(8월 20일 금) 피렌체 → 피사(1시간) → 피렌체 → 로마(1시간 30분)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 산타마리아 노벨라 성당, 단테박물관, 미켈란젤로언덕
열차, 버스
아침 - 호텔,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민박 11일(8월 21일 토) 로마 → 나폴리(2시간) → 폼페이(25분) → 로마
국립고고학박물관, 폼페이유적
* 짬이 나면 소렌토로 갑니다.
열차
아침 - 민박,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민박 12일(8월 22일 일) 로마 시내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베네치아 광장, 대전차경기장, 트레비분수
지하철 또는 버스
아침 - 민박,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민박 13일(8월 23일 월) 로마 시내
바티칸박물관, 시스티나 소성당, 카타콤베
지하철 또는 버스
아침 - 민박, 점심과 저녁 - 현지 음식
민박 14일(8월 24일 화) 로마 → 도쿄
로마 시내 자유여행
지하철 또는 버스
아침 - 민박, 점심 - 현지 음식, 저녁 - 기내식
비행기 안 15일(8월 25일 수) 도쿄 → 인천
비행기
아침 - 기내식, 점심 - 기내식 ⊙ 드는 값 안내 ☞ 드는 값 - 초·중·고 : 338,8500원
어 른 : 378,8500원 * 위 값은 급격한 환율변동이나 항공요금변동으로 인하여 값이 늘거나 줄 수 있습니다.
* 5월 20일까지 영문 이름과 여권 사본을 보내지 않을 경우 추가로 3만 원이 더 듭니다.
☞ 드는 값에 포함된 것
1. 왕복항공권(세금 포함)
2. 유레일 셀렉트 패스 8일
3. 열차 예약비(좌석, 침대)
4. 여행자보험
5. 국제학생증
6. 공항세 및 출국납부금(관광진흥기금)
7. 파리와 로마에서 공항 이동 경비
8. 숙박비
9. 식사비
10. 입장료
11. 박물관 안내자 경비
12. 파리 세느강 유람선
13. 융프라우 등산 열차
14. 시내 교통비
15. 길잡이 2명 경비
16. 예비비 약간
17. 자료집
18. CD * 항공권의 경우 어린이는 어른 요금의 75%를 적용 받는데, 할인 항공권이라 할인금액으로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세금을 포함하면 중고등학생 항공료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 청소년의 경우 100만 원을 넘을 수 있으나 어른의 경우에서 일부 액수가 줄 수도 있어 그대로 처리했습니다.
* 초등학생의 경우 일부 박물관이 무료 입장입니다. 그때는 하다 못해 먹을 거라도 알아서 하나 더 사 줄 테니 걱정 마십시오. 그리고 어른이 더 비싼 까닭은 항공권, 유레일 셀렉트 패스, 입장료, 박물관 안내비가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 만약, 위 경비에서 없는 돈이 더 들어갈 경우 예비비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이란 게 으레 그렇지요. 암만 준비해도 또 더 들어가지요.
* 이 경비에서는 길잡이와 도우미 수고비가 따로 책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따로 청구하지 않으니 걱정 마십시오!
* 다른 여행사와 경비를 언뜻 견주어보면 수십 만원이 더 비싼 듯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하, 그게 아니구나'하고 판단이 들 겁니다. 다른 여행사에서는 현지에서의 생활비(이르자면 점심과 저녁 두 끼 식사, 시내 교통비, 입장료, 열차 예약비, 그밖에 포함되지 않은 요금)가 쏙 빠진 요금입니다. 냉정히 견주어 보고 판단해 주십시오.
☞ 드는 값에 없는 것(이건 개인이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1. 국제전화카드
2. 군것질 값
3. 기념품 살 돈
4. 비상금 ⊙ 꼭 읽어보세요! * 위 일정은 항공편이나 경유지, 현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 환율이나 항공 요금이 급격히 바뀌면 추가 또는 감축 요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아래와 같은 일로 일정에 차질이 생겼을 때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천재지변, 전쟁, 폭동, 반란, 테러, 정부나 그 나라 당국의 명령(허가 거부나 취소 포함), 화재, 홍수, 번개, 폭발, 안개, 악천후, 공공시설 서비스의 중단이나 취소(전기, 가스, 수도, 통신 포함), 호텔의 보수, 파업, 시위, 직장폐쇄, 불매운동, 입·출항 금지, 교통 봉쇄, 그밖에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때.
* 다른 여행사와 일정을 꼼꼼히 견주어 보십시오. 얼렁뚱땅 겉만 핥는 답사가 아님을 금새 알 수 있을 겁니다. 당장 유럽 여행 관련 책자를 하나 빼들고 찾아봐도 얼마나 신경 썼는가 표가 날 겁니다. 또, 왜 다른 여행사에서 가지 않는 곳까지도 애써 가려 하는지 알게 될 겁니다.
* 본디 숙박은 죄다 중급 또는 고급 호텔(별 셋 또는 별 넷)로 하려 했으나 그렇게 되면 숙박비와 더불어 식사비도 덩달아 올라 여행 총액이 5백 만원에 이르게 돼 학부모님의 부담이 엄청 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왕 떠나는 여행, 우리 아이들에게 갖가지 경험도 시키고, 이 때 고생을 좀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아니겠느냐는 여러 학부모님들의 뜻도 있고 해서 숙박지로 등급이 낮은 호텔과 유스호스텔, 민박을 두루 골랐습니다. 파리에서는 호텔을, 스위스에서는 호텔 또는 유스호스텔을, 이태리에서는 유스호스텔과 민박을 두루 겪게 했습니다. 이태리쯤 가면 애들이 지쳐서 집도 생각날 테고, 우리 음식도 그립고, 인터넷도 하고 싶을 거 같아서 일부러 민박집을 골랐습니다.
* 항공편도 직항로에서 경유로로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여행 경비를 줄여야 하고, 경유를 하게 되면 짧은 시간이나마 또 다른 나라를 잠시 맛보기로 구경할 수 있고, 체력 안배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 유럽이 EU와 유로화로 단일화되면서 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환율도 엄청 올랐지만 물가 또한 현지인조차 석 달 다르고, 여섯 달 다르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그 좋은 보기로 한 동안 이태리는 서울과 물가가 비슷하다고 했지만 이젠 턱도 없는 소리입니다. 거짓말 좀 보태면 피자 값 빼곤 다 비쌉니다! 이제 유로를 쓰는 나라는 우리 나라보다 물가가 비싼 것은 물론이고, 이웃 나라 일본과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 아, 물론, 돈은 쓰기 나름이나, 아무튼 물가가 우리보다 비싼 건 사실이지요! 그리고 일부 여행사나 여행 책자에 안내된 경비를 믿으면 안 됩니다. 올해 나온 책이라 해도 실제 내용은 한 해 또는 그 전 자료임을 알아야 합니다.
* 준비물이나 자료집은 떠나기 40일 전부터 인터넷으로 보내줍니다. 그리고 그 전에 꼭 읽고 오면 좋겠다 싶은 책은 따로 권하니 염려 마십시오.
⊙ 신청 안내
1) 신청을 하려면 먼저 계약금 30만 원을 아래 은행 계좌로 보낸 뒤 전화로 확인을 해 줘야 합니다. 국민은행 816502-01-024758 구경래 잔금은 신청이 접수된 분들에게 따로 연락합니다.
그리고 계약금은 취소하더라도 돌려 받을 수 없으니 신중히 판단하셔서 결정하십시오! 2) 전화나 인터넷으로 먼저 신청했다 하더라도 저희는 위 통장에 입금된 순서대로 접수를 받을 수밖에 없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3) 배낭 여행을 신청할 분은 오는 20일까지 여권에 나와 있는 영문 이름과 여권 사본을 저희 사무실로 보내줘야 합니다. 만약, 여권을 만들지 못했다면 여권에 쓸 영문 이름이라도 빨리 보내줘야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권이 없다면 서둘러 여권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참고로 여권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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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아저씨와 함께 하는 유럽 배낭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