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다들 찰흙 장승 재밌게 만들었죠? 지금은 색칠까지 해서 집에 잘 모셔놓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개성있게 얼마나 잘 만들던지...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습니다. 잘 만들게 한 이유가 있죠? 바로 곽선희씨의 친절한 설명과 정윤숙씨 가족의 동화구연 때문이었습니다. 정윤숙씨의 낭낭한 목소리와 건학이와 건호의 엄청난(?) 목소리...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 앞날 연습을 많이 했다는군요. 대단합니다. 건학이와 건호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글과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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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숙, 곽선희 가족 동화구연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