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여년동안 피혁가공공장에서 버려지는 피혁쓰레기를
식품원료로 재활용하여 왔습니다.
믿고싶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더욱 놀랍고 믿어지지 않는 사실은 관련 당국 식약청과 보건복지부에서 별 문제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아니 묵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공문을 보내 문제를 지적했지만 돌아오는
답변 내용으로 보아 과연 보건복지부와 식약청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관청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젤라틴을 생산하는 기업과 보건복지부, 식약청, 그리고 식품전문가들은 서로 협조(?)하며 피혁폐기물을 어린이들에게 국민들에게 계속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피혁폐기물로 천연 첨가물인 젤라틴을 생산 유통하고 있지요
젤라틴은 과자, 초콜렛, 하드, 사탕, 젤리, 의약품 캡슐 등에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함께 현장에 가봅시다.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기위하여 시민들이 어머니들이 아버지들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첨부화일 꼬옥 보시고 연락주 세요 (부산환경운동연합 465-0221, 467-1114 정명숙교육부장) |
|
|
글과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
132
7
1
어린이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피혁폐기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