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문제의 정점에는 학벌문제가 버티고 서 있습니다.
학벌문제에대한 고민을 빼놓고 교육개혁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오랫동안 줄기차게 학벌문제에에대해 고민하고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그러한 고민과 노력의 집산인 6월28일 대구에서의 토론회에 힘을 모 아주십시요. 김정금 부회장님 버전 "꼭""반드시" 참여해야 합니다.
참교육학부모회의 공식적인 행사이며 주최행사입니다.
전국의 지부지회에서는 28일 행사를 대구로 집중시켜주심이 어떠하실런지... 참가비는 안들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참여를 위한 제안:수도권에서는 관광버스(25인승이나 욕심같아서는 45인승)를 대절해서 함께가면 어떨까요?
참가 신청: 6월20일까지 중앙으로.
공교육 살리기 실천 : 학벌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일 시 : 2003. 6.28 (토) 14시~ 29 (일) 12시까지
장 소 : 경북대학교 우당교육관
주 관 : 교육문화 연구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학벌문제 특별위원회
주 최 : 교육문화 연구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학벌없는 사회, 대구 교육누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
후 원 : 교육인적자원부, 영남일보, 매일신문
일 정 : 28일(토) Ⅰ부 14:00~15:00
사회 : 이훈도(교육문화연구회장)
인사말
기조강연-------------------------------------------이정우(청와대 정책실장) Ⅱ부 15:00~18:00
<한국사회의 성격 : 우리 속의 학력 · 학벌>사회 : 김정금(참교육학부모회 학벌문제 특별위원장) 1. 사회 구성의 지표로서의 학력·학벌-------홍 훈('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연세대 교수)
토론 : 김부태(『한국학력사회론』 지은이)
2. 학교교육활동을 조직하는 원리로서의 학력·학벌-------------김진경(교육평론가·시인)
토론 : 홍성수(대륜고등학교 교사), 진옥경(충청북도 교육위원)
3. 학벌과 연고주의 문화 광주·전남 지방의 경우---------고형일(전남대 교육학과 교수)
토론 : 손종현(교육문화연구회 연구원) Ⅲ부 20:00~22:00
<한국인의 삶 : 우리 속의 학력 · 학벌>-학력·학벌의 수혜자와 피해자로부터 듣는 학력 · 학벌 경험담
사회 : 문혜선(참교육 학부모회 대구지부장), 서대현(자유학교 운동가·시인) 29일(일) Ⅳ부 09:00~12:00
어떻게 할 것인가 : 종합토론
-운동방안으로서 그리고 정책 대안으로서 대안
사회 : 김민남(경북대 교수), 이영희(대구 교육누리 운영위원) 오시는 길
대구공항, 동대구역, 동부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15~20분 거리
| 
글과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
132
7
1
6월28일(토)은 대구 가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