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어린이 회관에 하고 있는 영재 수업에 대하여 학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산초등학교에서도 동래 교육청 지정 영재 학급이라고 해서 5월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수업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초등학교, 초등학생들 지금 현재 영재 아닌 학생들이 있습니까? 중학교도 마찬가지구요. 학생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은 학교 교육이고,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서 영재인 학생들을 바보로 만들지 않습니까? 초읍 어린이 회관에 가면 "장영실관"이라고 있어서 거기 담당자에게 물었더니,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학교에는 안 가고, 여기서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학교장 추천하에 온다고 하더군요. 학부모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즈음 모두 영재 학급 만든다고 학교에서는 난리인데, 이런 교육을 누가 하는 겁니까? 정말 큰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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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 어린이 회관에 하고 있는 영재 수업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