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홈페이지가 이렇게 예쁘고 실속있게 꾸며져 있는줄을 정말로 정말로 몰랐습니다. 이게 다 이쁜간사(?)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겠지요. 이곳에 들어오니 마치 친정에 온 느낌이 듭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밖에서 보니 소중하고 가슴이 아련하네요. 다들 건강하게 언제나 늘 처음처럼 잘 활동하고 계시니 정말 죄송하고 부럽습니다. 전 누군지 알랑가 모르겠네요. 전에 구박받았던 못난이 간사 김영희 입니다. 김옥순 지부장님 왕성한 활동 무더운 여름에 건강도 챙겨가면서 하십시오. 배종만 선생님 자전거 제 딸 예빈이 주면 안됩니까. 우리 예빈이 4살인데요... 이화숙 교육부장님도 보고 싶네요. 서울에서 우아하게 잘 지내시겠지요 모두 모두 보고싶은데...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요. 가을을 몰고 한번 가겠습니다. 어디로 사무실로요. 간사님과는 전화통화만 했는데 이쁜 얼굴 한번 보고싶네요? 간사님 수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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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온 느낌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