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언제 지나가 버렸는지 또 주말의 문턱에 서있다. 큰아이 입학시키며 참학에 몸담은지도 어언 4개월. 나에겐 또 다른 변화가 생겼다. 돈되지 않은 일로 항상 바쁜 일상속에 또 다른 모임이 하나더 늘었으니 나를 돌아보면 별로 깨어있지도 않고 그렇게 주체성이 강한것도 아닌데 불의를 보면 정말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그 어떤 무엇(?) 아직은 참학에 가면 아는 얼굴도 없고 그래서 마냥 서먹하지만 이런 나를 바로 세워주는건 정말 다름아닌 나의 참학에 대한 열정이 아닐까? 나의 작은 바램이 있다면 앞으로 몰라서 모르는 분들이 참학을 더 많이 알게됐으면 그리고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_^*
글과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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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주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