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로 오랫만에 기분좋은 밤을 보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술을 짬뽕을 하면서 쫌 펐는데도 아침에 말짱하네요. ㅋ
2차 노래방에서는 그야말로 1년 묵은 스트레스 확~~ 날려 보냈습니다.
회원님네들!
내년에 우리 만두레 많이 좀 들어오소.
한심한 년도 좋고,
양심적인 년도 좋고,
세심한 년도 좋고,
열심히 산 년은 더욱 좋지요. ^^ (뜻은 우리 총무님께 물어 보아요)
내년에는 우리 회원님네들 가정에 만복이 물 묻은 바가지에 깨 달라붙듯이 다글다글 붙기를 기원합니다.
비너스 (2007-01-09 18:27:50)
진~~짜 한심한게 살고 싶은 여인입니다. 만두레 들어 가려 해도 출석율이 좋지 않아 선뜻 대답을 못하겠어요. 어쩌나 어쩌나 ~~~~~늘! 항상! 참학 회원님들께 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얼씨구 우리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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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