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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16:01:56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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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학부모 일인시위와 팥빙수 가게

진구 담당이었는데 허원제 사무실이 한 길가라 길 건너에서 찍은 사진이라....
김정숙이 맞긴한데..
최은화, 최점순고문님, 소문님 아들까지 돌아가며 페켙 듬.

김옥랑씨가 소개한 팥빙수 가게는 운치있는 레스토랑 같았어요.

류정애 (2011-06-16 20:17:17) 정말,정말 오랜만에 참여한 야외회견(?) 옛날생각나 눈물날뻔 참느라 혼났음 ㅋ ㅋ 후환이 두렵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대학생 둘 키우는 아지매라... 그 옛날 울아버지는 잠시군에도 안가주는 딸넷을 우찌 대학 보내셨을꼬... 갑자기 아버지가 보고싶어지는 하루였습니다. 근데 정숙님, 현숙님 밥은 무꼬 다니요. 오늘 사줄라했더만 저기간다고 가뿌고... 참학은 어느날 불쑥불쑥 나오는 애잔한 나의 첫사랑같은거... 다들 잘챙겨드시고 수고하이소.^^ 통장잔고 봐가며 한번씩 갈게요^^

김옥랑 (2011-06-22 13:16:01) 첫 만남 반가웠습니다 작은 힘 보태며 함께 하겠습니다

편국자 (2011-06-23 23:37:10) 늘 참교육에 감사하면 살아 갈 일입니다. 이번에 집안일로 절르 1인시위에서 제외시켜 주시는 배려감사합니다. 남편만나 사는 일이 33년여년 되어간다면 그 다음으로 참교육일을 제일 오래 하고 싶었는데....생계유지상.....늘 마음으로라도 돕겠습니다.

	반값등록금1인시위	부산지부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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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