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학부모 운영위원들만 모임 운영위원들이라면,
교장과 행정과는 싫어합니다.
학부모회는 교장의 돈줄이니까요.
자기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에 돈을 기부를 해야 하니까요.
저는 전교 회장, 학부모 운영위원장이 학교에 많은 돈을 퍼부으면서
아이를 기마전 때나 전교 회장이 아닌데 , 사회보는 것을 보았고,
나 또한 1학년 운영위원때 한달에 30만원씩x12달 을 내었으니까요.
제일 모르고 당할 때가 초등학교 1학년 처음 입학을 시킬 때
학교에서 가장 많이 학부모들을 이용하죠.
첫 아이, 또한 남자 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돈을 요구하죠.
초등학교 방송실에 있는 아이나,
운동회때 사회 보는 아이는
아마 그 엄마가 돈을 억수로 학교에 갖다 받쳤을 겁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의 현실입니다.
학부모운영위원이 당연히 돈을 뿌리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과,
전교회장도 그 학부모들에게 학교에서 돈을 요구 하죠.(학교에 기부하라고)
학부모들끼리도 그렇게 말을 해주곤하죠.
저도 1학년 운영위원을 하면서
어떻게 전교 회장, 사회, 기마전 할 때 장군이 되는지를 ,
아이가 그 학교 두명인 학부모들이 더 학교를 설치고 다니죠.
아이를 회장, 부회장을 만들라고 학부모들은 학교에 돈을 뿌리고 다니죠.
이런 학부모들때문에,
학교가 바로 서지 않는 답니다.
돈을 뿌리면서 회장, 부회장 한 아이가 바로 자랄 수 있을까요?
절대로 바로 자랄 수 없을 겁니다.모 학교 운영위원장 아들은 사랍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공립초등학교에 입학을 시키면서,
학교에 돈으 퍼부어대었고,
모 치과 부인과 여자들,
정말 대단하더군요.
학부모운영위원회만 끝나면 그 운영위원장이 경영하는 갈비집에 가면,
낮부터 술이 나오고, 새벽 2시까지 차를 몰면서 그 동네를 휘접고 다니더군요.
저도 함께 있었지만,
정말 못말리는 운영위원들이었죠.
여자들이 그렇게 술을 잘 마시는 지 ...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 모임인지,
여자들이 모여서 놀자판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남자 교사들(할아버지 교사)와 노래하면서 춤추고....
지금 생각만 하면"내가 미쳤지?"라고 입에서 맴돕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님들은 정신 빠짝 차리고,
학교에 가서,
선배 학부모들 말을 듣지 말고,
절대로 학부모 모임에 가면, 그 분위기가 어떻다는 것을 파악만하고,
동참만 안 하면 됩니다.
우리 바른 학부모들이 됩시다.
우리 나라 학교,
치마바람 날리는 학부모들을 몰아 냅시다. ┃학운위 회의는 딱 한번 있었고 행정과로 문의 했더니 안건이 없어서 언제 열릴지 모른다 하고
┃그렇지만 학부모회에서는 바쁘게 돌아가는것 같고.....다음부터는 운영위원이아니라 학부모회에 관심을 가지고 학부모회 회장에 출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학부모회의 권한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학부모회 회장이 실질적으로 많은 일을 하는 자리가 되어가는 것같습니다.
┃ '가난한 학교' 기사 잘 읽었습니다.
┃' 냉.난방도 팍팍되는 학교도 있다는데,우리는 선생님 휴게실도 연구실도없고, 비좁고 모자라는 교실과 낙후된 시설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위해 ,국가에서 안해주니,학부모들이라도 돈 거둬서 학교발전기금 내자.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것인데 왜 그러느냐?'
┃ 한편으로 생각하면 맞는 얘기 같기도하고 뭔가 함정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 회비액수를 모든/많은 회원이 동감하고 참여하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액수를 줄이자는 문제제기에 학부모회회장이 제게 말한 요지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괜히,저만 " 부정적이고 강성이고 이상한 사람"되어 뒤에서들 수군수군 합니다.
┃위의 것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학교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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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학부모회는 교장의 돈 줄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