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해서
서울까지 이사를 와서도 신경제 약을 먹어야 하는 저는
다시 부산 남산초등학교 학부모 마당에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 지부에 오니
열심히 일을 하시는 참학부모회 회원들,
저도 EBS-TV<사제일체부>에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다 같이 학교의 불법을 고발하고,
학교 잘못된 교육을 바로 잡아 나갑시다.작년에 배종만위원, 김정숙위원 남산초등학교를 바꾸어 놓으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한옥주 교장과 학상수영장이 짝짜쿵이 되어서
저는 당해서 서울에 올라와서도 잊혀지지 않아서
다시 남산초등학교에 글을 올렸습니다.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께서
제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다시 점검해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학교 특기 적성 수영
학부모 운영위원들과 상의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학산수영장보다 승산 수영장이
아이들에게 더 안전하고
차도 많이 돌리고 있으니까
그리고
승산수영장은 목욕탕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락스 물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고,
체육학과 (수영)전공자들이 많이 있는 곳이
승산 수영장입니다.
제가 남산동에서 8년 살았고,
승산수영장을 멤버에도 이용을 헤 보았고,
수영장에도 이용을 해 보았는데
저는 승산수영장 사장에게도 잘못 된 점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 날 즉시 시정에 들어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입니다.
승산수영장 차가 학교 바로 앞에 서기 때문에
학교 특기적성 수영을 이곳에 해도 괜찮을 겁니다.
<유아체능단>은 승산스포렉스가 유명하니까요. 돈만 벌겠다는 수영장에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배종만 위원님은 저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 지 아실 겁니다.
비록 남산초등학교를 떠난 학부모 이지만,
제가 겪었던 일이 작년까지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그 악랄한 수영장 사장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명랑하게 학교에 적응을 잘하고,
친구들도 사귀고,
잘 지냅니다.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을 지금도 굉장히 싫어 합니다. 열이 불등이었지만,
저는 학교를 보냈거든요.
아픈 아이를 잡고
저더러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사과하라고
아이에게 매일 얘기를 한 겁니다. 그래도
저는 한번도 결석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갔다오면 병원에 데리고 가서 주사를 마치고,
그 다음 날 학교에 보내고
3학년을 마치기를 기다리며 지냈으니까요. | 
학교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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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되어가는 부산남산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