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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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2 12: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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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부 |
 부성고_시위(2월3일).jpg (170.1 KB), Download : 309 |
 2월_부성고_규탄_기자회견(14.2.3일7시수정).hwp (24.5 KB), Download : 468 |
 친일옹호 비리온상 부성고 기자회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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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교육 옹호하는 비리온상 부성고를 규탄한다!
학생과 학부모 의견 무시하는 친일독재옹호 부성고는 각성하라!
부성고가 전국 유일하게 친일독재미화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부성고가 전국 역사 교과서 채택 학교 중 유일하게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그 과정에는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많다. 지난해 12월 20일, 부성고는 역사담당 교사 2명과 윤리담당 교사 1명으로 이루어진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지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국회 보고를 위해 교육청에 지학사 교과서를 보고했고, 교과서 업체에 지학사 교과서를 주문했다. 교사들이 실제 매긴 점수는 지학사 1순위, 미래엔 2순위, 비상교육 3순위였다. 이후 다시 교과협의회를 개최하여 교학사 1순위, 지학사 2순위, 미래엔 3순위로 변경했다. 3순위에도 들지 못하는 교학사 교과서가 재협의 후 갑자기 1순위가 되고, 1월 27일 학교운영위원회는 전격적인 만장일치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1월 28일, 교과서를 주문하고 보도자료 배포하여 사실을 알렸다. 이는 특별한 외압이 없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중대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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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2014-02-05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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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학 부산에서 편국자 지부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부성고의 박정희 대통령의 둘째딸, 박근령을 이사장으로 선임한 것이 드러남으로써,
현대사 왜곡의 교학사 채택과 맞물린 권력유착 제보가 사무실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빗발치는 항의에 부성고는 개학을 2월 10일로 미룬 상태인데요,
네트워크를 비롯한 참학의 적극적인 대응이 있어야 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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