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을 울린 감동대작 '블랙' 국내개봉
현석훈 기자 radio@vop.co.kr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Black' 포스터ⓒ N.E.W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한 소녀와 그녀가 비장애인과 같은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는 특수학교 선생과의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그린 영화 '블랙'(아미타브 밧찬, 무커르지 주연/산제이 릴라 반살리)이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블랙'은 제51회 Filmfare Awards 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아미타브 바흐찬은 비평가들이 뽑은 주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블랙'은 이미 개봉 때부터 상업성과 예술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라고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타임지 선정 최고의 영화 Best 10'에 선정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휴먼 감동드라마 '블랙'은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소녀 '미셸'이 꿈과 희망을 갖고 조금씩 세상과 소통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기적 같은 희망을 선사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렸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여겼던 '미셸'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상과의 소통이 가능했을 때 세계는 벅찬 감동으로 열광했다.
BBC는 '블랙'에 대해 '탄탄한 시나리오, 수려한 영상미, 흡인력 있는 음악, 감동적인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극찬한 바 있다.
전세계 10억을 울린 감동대작 '블랙'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한 소녀와 그녀가 비장애인과 같은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는 특수학교 선생과의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그린 영화 '블랙'(아미타브 밧찬, 무커르지 주연 / 산제이 릴라 반살리)ⓒ N.E.W
'블랙'은 제51회 Filmfare Awards 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아미타브 바흐찬은 비평가들이 뽑은 주연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N.E.W
'블랙'은 제51회 Filmfare Awards 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을 비롯하여 총 11개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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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울린 영화를 참학인은 무료시사회에 초대받을 수있습니다.
부산시사회가 2009년 8월 5일 오후 7시 30분
부산롯데시네마에서 있습니다.
곧바로 사무실이나 김정숙실장에게 연락주시면 무료 관람기회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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