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3 여름 역사기행 ◆ < 역사의 고장 강화도와 수원화성을 찾아서... > 강화도는 우리나라 모든 시대의 역사가 있는 작은 국토 박물관입니다.
선사시대부터 근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면서 수난에 대항하며 상처 투성이의 땅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아픈 상처때문에 오늘날 관광지가 되었지만 강인한 긍지의 땅, 그것이 바로 강화의 정서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그리고 희망을 만들어 보아야 합니다.
풀 한포기, 돌멩이 하나 하나에 담긴 사연을 생각해보고 그 흔적을 구석구석 찾아보길 바랍니다.
돌아오는 길에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를 참배하던 수원화성(세계문화유산)을 찾아가게 됩니다. < 일정표 > 8.11(월) : 부산진역 출발(06:00) - 강화 역사관 - 광성보 - 덕진진 - 초지진
- 동막갯벌 - 숙소(저녁식사) - 갯벌체험 - 레크레이션
8.12(화) : 석모도(보문사-삼랑염전) - 전등사 - 선원사지 - 점심 - 애기봉 - 고려궁지
- 강화성공회성당 - 용흥궁 - 연무당 옛터 - 고인돌(지석묘) - 숙소
8.13(수) : 마니산(참성단) - 수원화성(점심) - 부산( 19:30 부산진역 도착 예정) 언제 : 8월 11일(월) - 13일(수) : 2박 3일(숙소 : 강화청소년수련원)
어디서 : 강화도, 수원화성
대상 : 초등 4-6학년
회비 : 135.000원(회원 130.000원)
(계좌번호 : 부산은행, 078-01-020759-9, (사)참교육학부모회부산) ※ 모집 완료 됐습니다!!
접수하신 분들은 7월 31일까지 입금해 주십시오.
8월 5일 이후 취소시, 회비 50%만 환불 가능합니다.
8월 8일 이후 취소시, 환불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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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2003 여름 역사기행 재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