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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귀농학교 2011년 가을 시민특강
여성농민들이 만들어가는 우리농업, 농촌의 희망
○ 일시 : 2011년 10월 20일(목) 늦은 6시30분 ~ 09시
○ 장소 : 국제신문사 4층 중강당 (지하철 1호선 교대역)
○ 강사 : 윤금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 회장)
"우리농업을 살리기 위한 모색" 그 여덟번째로
여성농민이자 농민운동가로서 활동해오신 윤금순님을 모시고
여성농민이 만들어가는 우리 농업, 농촌의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민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윤금순님은
경북 성주에서 농사를 짓고 계신 농민으로서
여성농민회 활동뿐만 아니라 여성연대, 세계소농연대 활동 등을 통해
농민과 여성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분을 모시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촌은 여성들이 지켜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니로서, 농민으로서 고달픈 농사일 외에도 집안일, 마을일까지
억척스런 생활력으로 땅과 가족을 지켜온 분들입니다.
땅은 어머니라고도 하죠.
여성농민들이 지켜온 우리 농촌의 이야기...
여성농민들이 만들어갈 우리 농업, 농촌의 희망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열린 강연으로 별도의 참가비가 없는 무료강연입니다.
※ 주변에 널리 알려주셔서 더 많은 분들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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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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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귀농학교] 2011년 가을 시민특강에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