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하루전으로 잡은 총회,
마지막 유세까지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데 왜 이런날 총회를 잡았나?
그래서 일찍 가신 분도 계시고...
만약 대선에서 지면 총회할 기분나나?
역시 선택은 잘한 것 같다.
대선 후 모두들 멘붕 상태로 며칠씩 일손 놓고 있었는데..
예년보다 많이들 오셔어요
날씨가 엄청 추웠지만
우수활동가상을 받으신 이규남, 장유성, 손재광, 신지원, 노영민, 김옥랑회원밈 축하드립니다.
곽선희 지부장님이 어려운 사정이있지만 2014년에 집장을 맡을 회원과 차차기 지부장 후보까지 만들어 놨으니 힘들어도 1년 더 하시겠다 합니다.
올해는 최은화씨가 음식을 준비해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몽땅 후원하시겠다고합니다
떡을 후원해 주신 편국자, 배선임회원
귤을후원해 주신 시민생산자 생협 감사합니다
후원금을 내주신 박무준, 최종수, 채승영님 감사합니다.
음식 차리는데 함께 해 주신 임주연, 김혜례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는 총회였습니다
이참에 사무실 이전도??
총회 때 정찬효회원이 약속하신 전기스토브는 며칠 후 멋진 녀석으로 들어왔습니다.
냄새없는 전기스토브이지만 전기세때문에 조금씩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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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잘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