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학부모회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청와대 앞 단식농성 3일째○ 저희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지난 8.26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교육정상화를 위한 2008학년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방안(시안)'' 발표 후 이는 반교육적, 졸속적 대입안이라는 판단으로 9월 이미 여러차례의 기자회견 및 학부모 집회, 항의방문, 정보공개 요구 및 감사청구 등을 전개했습니다. ○ 우리 회는 붕괴되어 가는 학교교육을 되살리고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는 학부모와 대학입시에 짓눌려 청소년기를 잃어버린 우리 아이들을 살려내 공교육 정상화를 이루고자 하는 학부모의 절박한 심정으로 지난 10월 5일 청와대앞 단식농성 돌입과 함께 전국의 지부 및 지회에서는 전국 동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해당 교육청 앞 단식농성 및 1인시위, 거리선전전, 서명전 등 대입제도 개혁을 위한 운동을 활발히 펼쳐가고 있습니다. ○ 올바른 대입제도 개선을 열망하는 학부모들의 요구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이번 투쟁에 방송언론사 기자분들의 취재보도와 교육시민사회 단체의 관심과 지지방문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학부모와 우리 아이들을 과중한 사교육비와 학습부담으로부터 해방시키고 학교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첫째, 수능을 폐지하라. 불가피하게 당분간 실시해야 한다면 등급을 최소화하여 5등급을 넘지 않도록 조정하라. - 둘째, 고등학교 내신평가의 신뢰성 확보는 개별교사의 책임성 강화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교사의 자율성과 평가의 권한을 보장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지도록 하는 교사별 평가를 실시하라. - 셋째, 농어촌과 지방 및 서민층 가정의 자녀들을 차별하는 반인권적인 고교등급제를 시행한 대학을 특별감사하라. 또한 고교등급제와 본고사, 기여입학 금지를 고등교육법과 그 시행령에 명문화하라.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전국 지역(지부 및 지회) 상황>
- 본부
10월 5일 11:00
· 2008년 이후 대입제도 개선 촉구 학부모 단식농성 기자회견 (청와대앞, 본부 및 수도권지부 참석) : 지난 투쟁경과보고, 농성돌입 기자회견문 및 전국 지역(지부지회) 계획 발표
· 박경양 회장, 윤숙자 부회장 단식 농성 시작 10월 6일 :
성남지회, 서울동북부회원 지회, 고양지회회원 방문
문화일보, 오마이뉴스 기자 방문, 청와대. 교육부에서 방문
청와대 신문고광장과 교육부 앞 1인 시위 병행 결정 10월 7일 : 인천지부, 교수노조 방문 우리교육 취재 방문
교육인적자원부앞 1인시위 진행 - 인천지부 박순옥 사무국장 - 경남지부
10월 5일 11:00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학부모 단식농성 기자회견 (경남교육청 현관)
천막 철야단식 농성(교육청마당) 돌입
권춘현 경남지부장, 옥은숙 거제지회장 단식농성, 한중권 마창진지회장
열린사회 희망연대 김영만 대표(우리회 고문, 초대회장), 민주노총, 전교조, 민노당, 민언련 등 많은 시민 단체 대표 참석 10월 6일 : 단식농성2일째
마창진 지회, 김해지회 일일 동조 단식
교육위원 두 분을 비롯해서 전교조 선생님들이 격려방문
마산 문화방송 인터뷰 - 대구지부
10월 5일 11:00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학부모 기자회견(대구교육청 기자 회견실, 회원 30여명 참석) 및 농성 시작
학부모회 사무실 농성 : 매일 오전 10시~ 오후 5시까지 20여명이 농성 돌입
수성구 학부모들은 의상을 (상의 검정, 하의 청바지)통일하여 입고 교육청에 나와 농성기자회견에 합류. 기자실을 꽉채운 회원들과 기자회견을 마치고 교육청 현관에서 사진촬영, 지부로 돌아와 회의 후 농성 시작. 10월 6일 : 농성 이틀째
오늘은 회원들과 지부에서 모여 대입시안에 대한 토론 진행.
퇴근시간, 하교시간에 중심가 학생, 학부모 대상 대국민 거리선전전 10월 6일 17:30 : 사립학교법 개정을 위한 거리 선전전에 합류, 대구 동성로 시민홍보 및 피켓시위 전개 - 부산지부
10월 5일 11:00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학부모 기자회견 - 부산교육청앞, 교육연대 및 교육관련단체 참석, 회원20여명 참석
교육청 앞에서 매일오전9시∼오후3시 2인 시위 시작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부산교육개혁연대'에서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석(오전10시)
회원 집단 일일단식농성 돌입, 공연 및 대입안을 주제로 토론 진행 10월 6일
김정숙 부산지부장 1인 시위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시간씩 1인 릴레이 시위
송화선 역사소모임장, 강순금 총무차장 릴레이 1인 시위 - 광주지부
10월 5일 11:00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학부모 기자회견 및 집회 - 광주교육청 앞, 회원 25여명 참석, 지역 언론사 관심을 많이 받음
광주교육청 앞, 매일 오후 5시~6시 2인 시위 10월 6일
최선화, 선은주 회원 2인 시위 진행
광주드림에 보도 - 전남지부
10월 5일 11:00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학부모 기자회견 및 일인시위 시작-전남교육청 앞
순천 준비위원장 일인시위 시작 (매일 2시간씩 교육청 앞 2인 시위) 10월 6일 : 일인시위 둘째날
화순지회장, 문화부장 일인시위
광주 무등일보 보도 - 홍성지회
10월 5일 11:00
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학부모 기자회견 및 교육장 면담 - 홍성교육청앞
릴레이 단식농성 진행 - 손정희 홍성지회장
홍성교육장 면담 요구사항 전달
서명작업 및 전단지 작성(홍성농협 앞) 10월 6일
이화자 학부모회원 단식농성
거리선전전 진행 - 피켓팅 및 전단지 배포, 서명전 (홍성농협 앞) - 충북지부, 전북지부, 경북지부, 제주지부, 울산지부, 서산태안지회
10월 5일 : 보도자료(성명서) 발표, 차량에 구호 부착 운동 ※ 자세한 지역 상황은 참교육학부모회 홈페이지 [대입시투쟁게시판]을 보시기 바랍니다.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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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청와대 앞 단식농성 3일째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