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회원만남의 날에는
기차타고 남창 5일장에 가요
남창5일장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선정한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중의 한 곳입니다.
부산의 자갈치시장과 구포시장이 함께 선정되었구요.
옹기종기시장과 옹기 문화관을 들러 봄 향기를 듬뿍안고 옵니다
일시: 2012년 5월 13일 (일)- 3,8일 장이예요
출발: 9시 20분 부전역 (동래역 9시 30분, 해운대역 9시 40분)
남창도착: 10시 21분
준비물: 봄을 안고 올 마음과 차비및 식사비
특별 행사: 옹기종기 시장 풍경을 담은 시, 사진, 춤, 노래...
자신있는 부분에 도전하세요 - 커다란 시상이 기다립니다
일정: 9시20분 부전역출발-10시21분 남창역도착-12시까지 옹기마을견학-13시간단한점 심과간식-2시30분까지 시장둘러보기(장터국밥먹기) 체험 시장모습사진찍기-3시사 진콘테스트-시상식-3시16분기차타기
남창시장 소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에 위치한 남창역.
1935년 12월 16일에 영업을 시작해 79년에 화물전용의 온산선이 개통되고
2000년 9월 역사 개/보수, 2004년 9월에 등록문화제로 지정되었으며
한 때 새마을호도 정차했으나 현재는 무궁화호만이 거의 필수정차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외고산 옹기마을이 위치해 있기에 역 내에 옹기가 전시되어 있는게 특징이며
등록문화제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건축양식과 구조등을 보이는것도 특징입니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1916년 개설하여 3.1만세운동 등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5일장(3일, 8일)으로 외고산옹기마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서생포왜성, 대운산 등 유명 관광지와 인집해 있으며, 고속도로와 국도가 교차되는 등 교통도 편리하고 시장 내 넓은 주차장(1,152㎡)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옹기생산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전국 50%이상의 옹기를 생산하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과 연계해 2010년에 완성된 옹기제작 체험공간, 옹기난장, 전통주막거리, 옹기종기 거리와 개, 닭, 오리 등도 볼 수 있어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또한 140년 전통을 가진 15개 소머리국밥집의 옹기장터국밥, 옹기막걸리, 옹기밥상 등 옹기특화상품과 인접한 바다로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고 배, 단감, 부추, 화훼, 참다래 등 인근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多상품, 高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창장 촌주 할아버지, 숨쉬는 항아리 등 다양한 소재를 스토리텔링화하여 방문객들에게 정겨움을 더해 주고 주차장, 고객쉼터, 물품보관소 마련해 편안하게 머물다가 갈 수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가축시장도 다시 개설해 전통과 역사를 이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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