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이 무진장(^^) 내리비추는 날입니다.
완연한 봄이 올 걸까요? 날씨가 정말 좋네요.
선거도 나름대로 잘되(?) 하늘이 이리 기분이 좋은건지...
하... 그래도 부산경남을 생각하면 정말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요.
언제 깨질런지, 이 지독한 지역주의가...오늘도 13분이 함께 했습니다.
송화선, 이금숙, 김정숙, 신보혜, 양윤실, 정윤숙, 박영희, 강미희, 송경희, 윤연섭, 백미영, 송경희씨 친구분 두분(이름을 모르겠네요).
양윤실씨가 이것저것 많이 조사하셔서 발제를 하시고 지부장님이 여러가지 자료 조사를 해오셔서 부연설명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을 많이 내놓으시고... 드디어 궤도(?)에 오른듯 하기도 합니다. 다음주 23일에는 '삼한관경본기 제4' 228페이지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발제는 강순금씨입니다. 그리고 5월부터 울산 들꽃학습원에 강의를 들으러가기로 했습니다. 매달 셋째주 금요일이고 10월까지 합니다. 강의료는 무료이고 오전 10시부터 12까지 강의를 합니다.
차 세대에 실려 가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열심히 하면서 들꽃과 우리 역사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23일 뵙죠~~ |
역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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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역사모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