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부산교육개혁연대'에서 대입안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곧바로 우리의 학부모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후 20여명이 부산시교육청 앞에 자리를 깔고 하루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내일(6일)부터 전개되는 부산시교육청 앞 1인 시위도 힘차게 했으면 합니다.
오늘 단식은 참학의 전국 40여개 시,도지부 동시다발 단식입니다. 모두 기자회견을 가지고 단식에 돌입합니다. 무기한 하는 곳도 있고 하루단식과 1인 릴레이 시위를 계속하는 지회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회의 역량에 따라 모두 힘차게 투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단결된 힘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살리고 공교육을 살리고 이 땅의 교육을 바로세우는 일. 우리 학부모들의 힘으로 만듭시다!!
김정숙 (2004-10-06 00:00:00)
수고 많이 하셨어요.
김정숙 (2004-10-06 00:00:00)
조명숙 고문님 정말 감사합니다. 1인 시위의 길에 동참해 주세요. 6일부터 12일 까지 오전 9시부터 3시까지 3시간씩 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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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 대입시안 개선을 위해 오늘 하루단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