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에
부산에서 홍콩으로 출발.
거기서 낮시간을 좀 개기다가
밤 11시경에 인도양을 날아서, 13시간 동안....
으으으으으... 고문 비행 13시간.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 거기 시간으로 아침 7시 경에 내려서.
50Km쯤 떨어진 프리토리아로 가서
새해를 맞이 합니다. 내년 1월 3일 오전에
상파울루로 ...
아들도 만나고
브라질의 서바스 친구들도 만나고 해서
꾸리찌바-환경과 교육으로 유명한 도시-,
이과수 폭포,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배를 타고 브라질로 돌아올 계획인데...
배편이 있을라나? 2월 초에는
북부 지방의 살바도르라는 브라질의
오래된 도시에 가서
쌈바 까르나바우(쌈바 카니발)를 보고
상 파울루로 돌아와서
2월 8일에 브라질을 떠납니다. 거꾸로 돌아오다가
홍콩에 들러서 2밤을 자고
12일에 부산으로.. 46일간의 대장정입니다. 여행기를
http://www.cyworld.com/tudomundo
"넓은 세상"에 올릴 계힉입니다. 전교조 부산지부의 박덕수 낙선자
前 위원장 이부영 샘
그리고 26살 제자(사진 촬영 기사로)
+나
모두 4명이 움직입니다. 내년에 봐야겠지요?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구호 하나,
"학부모가 학교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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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