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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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6 2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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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민 |
 설동근 교육감, 참교육학부모회원 맞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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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회의 부산 소식지를 보다가 회비를 납부하는 명단을 보니 설동근 저런 사람의 이름도 보이던데 부산 교육감 그사람인지 아니면 동명이인인가요?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저런 반교육적인 사람도 참교육 학부모회원이 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반공공의 짓을 하는 파렴치한도 참교육 학부모회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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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target=_blank>http://www.pen.go.kr/bbs/board01info.php?MKEY=27&step1=1&BCODE=439
MBC-TV 부산 뉴스에서...
교육청, 에너지소비 10% 감축 추진
작성자 탁은수 작성일 2008-07-10
부산시교육청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에너지소비 10% 감축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이에따라 오는 15일부터
승용차 홀짝제를 실시하고
관용차량 운행을 3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통근버스 운행을 확대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회의 개최시에는
지하철역과 교육청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청내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점심시간과 퇴근시
사무기기 전원차단 등 에너지절약 운동을
생활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학생들에게 체험위주의
에너지 절약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정과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약 교육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R]교육감 전용차 2대
작성자 박상규 작성일 2008-07-26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이 대형 승용차 2대를
전용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대는 귀한 손님들 접대하겠다며
구입한 의전용 차량입니다.
박상규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부산시교육청이 정보공개를 통해 내놓은
설동근 교육감의 공식적인
전용차량은 체어맨입니다.
배기량 2,495cc,2005년 구입 당시 가격은
3천9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연간 660만원 정도를 유류비로 사용합니다.
주차장을 확인해봤습니다.
체어맨은 없고 에쿠스가 주차돼 있습니다.
올해 2월 의전용으로 구입한 것으로
배기량 3300cc,구입가격은 5천900만원입니다
◀ＳＹＮ▶
"교육감이 타시는 거죠...네..."
교육감 전용이라던 체어맨은 어디에 있을까?
◀ＳＹＮ▶
"체어맨은 관사에 있어요.."
어떤 때는 의전용으로 구입한 에쿠스를,
또 어떤 때는 원래 교육감 전용인 체어맨을
사용하는 겁니다.
교육감 전용 차가 2대인 셈입니다.
◀ＳＹＮ▶
"다른 기관과의 격도 있고..."
취재가 시작된 날 교육감은 각종 행사참석에
체어맨도, 에쿠스도 아닌 1500CC급 관용차를
이용했습니다.
고유가 대책으로 소형차를 이용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동안 사용하던 전용차와 의전용차 등
2대는 놀려두고, 업무용 관용차량까지
1대 더 교육감 전용이 되면서
정작 필요한 업무에는 공무용 관용차량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제목 R]홀짝제를 피하라
작성자 박상규 작성일 2008-07-27
고유가 대책의 하나로 지난 15일부터
공공기관 관용차량 홀짝제가 시행중입니다.
공공기관 기관장들은 홀짝제를 얼마나
잘 지키고 있을까요?
박상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지난 22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상담실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끝 번호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날입니다.
조정화 사하구청장은 전용차인 다이너스티를
구청 지하주차장에 두고
관용차인 쏘렌토를 타고 참석했습니다.
신형번호판의 끝 번호가 6번이지만
최근까지 이 차량의 번호는 2181번 이었습니다.
홀짝제가 시행된 뒤,
끝자리가 짝수인 구청장 전용차량과 번갈아
탈 수 있도록 번호판을 교체한 겁니다.
◀ＩＮＴ▶구청장
"제가 바꾼게 아닌데....."
끝번호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지난 21일 동래교육청입니다.
때마침 행사참석을 위해 현관을 나서던
신창식 교육장이 취재진을 발견하더니
머뭇거립니다.
◀ＩＮＴ▶신창식 교육장
"원래 관용차 잘 안타는데..."
역시 21일 부산의 한 경찰서.
끝번호가 짝수인 경찰서장 전용차량에는
운휴차량이라는 푯말이 붙었습니다.
◀ＳＹＮ▶
"어떤 차로 출근하셨죠?..."
관용차량 2부제가 시행된 뒤
대부분의 기관장들은 전용차량과 관용차를
번갈아가며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전용차를 대신할 관용차를
확보하기 위해 대당 3-4만원을 들여
멀쩡한 관용차량의 번호판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상규입니다.
target=_blank>http://www.busanmbc.co.kr/mbc_2008/intro/news/sub2_1.html?mode=view&newsno=20080726007000000000T&page=1&s_date=20070726&e_date=20080726&s_title=t_on&s_content=c_on&s_journalist=&search=설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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