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정세와 민생평화개혁 세력의 진로 "
<< 부산·경남지역 정치토론회에 모시고자 합니다! >>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북미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고, FTA 협상 역시 찬반의 격랑 속에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민생은 불안하고 나라 발전의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교육, 일자리, 주거문제로 대표되는 민생문제의 획기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기성 정치권은 뚜렷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민생정치모임>은 이와 뜻을 같이 하는 정치권 안팎의 유능하고 개혁적인 인사들과 협력하는 ‘사회적 연대(Grand Solidarity)'를 구축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에 부산에서 그 동안 새로운 정치사회의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온 <참개혁시민회의>는 <민생정치모임>과 함께 부산지역 각계각층의 의지와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새로운 정치의 대안을 민생평화개혁 세력과 함께 찾아가고자 두 단체에서 함께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민생정치모임 : 김태홍, 김태일, 우윤근, 이계안, 이종걸, 정성호, 제종길, 천정배, 최재천
● 참개혁시민회의 : 김종현, 김추종
● 일시 : 2007년 3월22일 목요일 오후7시 ● 장소 : 국제신문사 4층 중강당
● 주최 : 민생정치준비모임, 참개혁시민회의
● 사회 : 고순희 (부경대 교수)
● 발제 : 천정배 (국회의원) 김종현 (참개혁시민회의 대표, 동아대 교수)
● 토론 : 안철현 (경성대 교수)
김해몽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권은영 (부산여성단체연합 사무국장)
정진우 (열린우리당 전 중앙위원, 17대 총선 북강서(을) 출마자)
= 문의 : 참개혁시민회의 사무국(051-804-9601) =
= 이메일 : chamciti@paran.com =
= 홈페이지 : http://www.champeople.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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