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6

2004-04-02 19:10:00

배종만

어제 금샘초등, 학운위원장 선거를 했습니다.

6학년 학부모 전성수 위원과

김정숙 지역위원,

두분이 출마하여

전성수 7표, 김정숙 6표를 얻어서

전성수 위원께서 우리학교 학운위원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차점자인 김정숙 위원은 부위원장으로...

애석하지만, 우리들의 김정숙 지부장님께서 넘치는 능력으로
금샘초등학교를 '학교운영위원회" 시범학교로 만들어 내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참학 회원 여러분 , 우리 지부장님께 힘찬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류정애 (2004-04-03 00:00:00) 오늘 첫 운영회의 다녀온 전 많이 외롭습니다 .기름가득실은유조선14척과나무잎사귀로 만든배1척이 한바다에 떠 있엇습니다.

배선생 (2004-04-03 00:00:00) 10여년전,99명의 선생과 1명의 전교조 교사, 배종만을 생각하시고 여자 배종만 힘내이소!!! 남산동의 김종만도 뒤에서 받쳐줄겁니다.

강순금 (2004-04-03 00:00:00) 전 학급임원엄마들하고도 홀로 많이 외로웠는 데...지나고보니,왜 그예전에 유행한 가사,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 있잖아요?^^조금, 아니 많이 배우고 발전?한 것같습니다. 류정애님은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제가 그랬잖아요. 그 특유의 말 솜씨로 서서히 바꾸어 놓으실 겁니다. 힘내세요.참학 동지들이 많잖아요^^알게 모르게 팬이 많습니다....^^

	4월 회원만남의 날 공고	관리자	2004/04/07

류정애

200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