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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2 01:06:00

류정애

폭력선생님동영상

http://www.youthink.co.kr/mov/school.wmv
여기를 누르면 볼수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적어도 12년 이상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끔찍한 기억으로 졸업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평생 가슴에 남을 멍 하나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단 몇초입니다.

보십시요. 이거 글러브만 끼지 않았지
사람을 치는 것이라 볼수 있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샌드백이 되는걸 보고만 있으렵니까.

그 선생님(와 이 단어 정말 쓰기싫군요.이때는)은 직위해제되었다고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다른 직업을 가지면 나아질까요???????

류정애 (2004-04-02 00:00:00) 미영씨 동영상보는 순간 정신이 잠깐 밖으로 나가는 바람에 올리긴 했는데 우리홈피와 맞지 않는다생각되면 지워도 좋습니다.

백미영 (2004-04-02 00:00:00) 상업성 광고만 아니면 뭐든지 자유로이~~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 다양한 세상, 그런걸 인정하고 논하고 다툼을 할줄 아는 세상을 꿈꿉니다. 사전에 쫄이지(^^)마시고 알리고 공유하고 싶은 내용 얼마든지 올리세요~~^^

정윤숙 (2004-04-02 00:00:00) 전남쪽은 선생님 모잘란다는데 혹시 재취업안될런지 걱정입니다.못 돌아다니게 자유를 박탈할 순 없는지요?

강순금 (2004-04-03 00:00:00) 이런 선생이 한 둘이라야 말이죠? 법으로 체벌을 절대 금지시키는 방법밖에는 대책이 없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은 무방비입니다. 엄마로서 정말 끔찍한 일입니다....

	어제 금샘초등, 학운위원장 선거를 했습니다. [3]	배종만	2004/04/02

백미영

200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