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 지나면 대동강 물도 풀리구요, 경칩이 지나면 개구리도 나온대요. 우리도 기지개 한 번 켜야하지 않겠어요? 이제 아이들 방학도 끝났구요. 3월 회원만남의 날에는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당한 어린이 사건으로 온통 우울했죠? 오늘 아침 부산 '신부에의한 유아 성폭행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답니다. 아시다시피 3년이 지난 이 사건은 가해자가 우리 공대위를 역고소 하기에 이르렀고 공대위원장은 오늘 법원에 출두를 하였답니다. 늘어나는 어린이 성폭력! 그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부산성폭력 상담소 이재희 소장님을 모시고 어린이 성폭력 실테와 대책을 함게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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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회원 만남의 날에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