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포스코 청암상 수상 기념
두려움에서 자유로운 교육을 위해
-간디학교 설립자 양희규선생 초청 강연회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교육열을 지닌 이들이 이 땅의 학부모들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 누이는 것부터 취직 걱정까지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모든 선택과 지시에는 "다 너를 위해서 란다"란 말이 붙습니다.
하지만 그 위함을 받은 아이들은 누구 하나 즐겁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자녀 사랑, 교육열이 과연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제대로 성장시키는 것인지, 또 부모 노릇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1996년 경남 산청에 자율과 사랑이 살아있는 간디학교를 만든 양희규선생님을 모시고
우리들의 부모 노릇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부모님, 교사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언제 : 2008년 6월 20일 (금) 오후 7시~9시 30분
어디서: 부산일보 소강당
대상 :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교사, 일반인
참가비 : 무료
주최 : 부산경남대안교육협의회
후원 : 포스코 청암재단, 격월간<민들레>
문의 : 거침없는 우다다학교 051-514-8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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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학교 설립자 양희규선생 초청 강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