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4

2004-03-22 13:01:00

윤연섭

제11회부산역사나들이를 다녀와서

제11회 부산역사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참석인원 어른 14명 어린이:27명

*함께하신분들과 어린이들 고된 하루 일정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래지역의 문화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장현숙씨의 전문가를 능가하는
훌륭한 해설 덕분에 많은 것을 알고 배웠다는 후문이 많았습니다. 한번더 감사하구요~

*부산의 역사는 동래의 역사와 같이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동래구 곳곳에 있는 많은 유형과 무형의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세상이 첨단의 시대로 간다해도
멋진 과거의 모습으로 남아서 살아있는 역사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운좋게 동래향교를 갔을때 전통혼례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 향교보다 그 혼례에 정신이 팔려서 한참을 구경했지요. 다소곳하던그 날의 새색시 모습으로 동래 곳곳에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나들이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백미영 (2004-03-22 00:00:00)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찾고 복사하느라 조금 고생하셨죠? 많은 걸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류정애 (2004-03-22 00:00:00) 역사모임,동화모임, 나들이모임 모두 장사(?)가 잘되어 보기좋습니다.

장현숙 (2004-03-23 00:00:00) 류정애씨 부산역사나들이는 문화부 소속입니다. 작년 박옥화부장님의 양해를 구하고 잠시 제가 하였죠. 그래서 모임으로 보였나요. 이제 올해 임명된 윤연섭부장님과 이혜정씨가 맡으십니다.

강순금 (2004-04-03 00:00:00) 윤연섭님과 이혜정씨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중간에 지원이와 건호가 없으지는 소동까지 일어나서 ...잘 챙기지 못하여 미안했습니다.^^다음에는 잘 챙겨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강행군을 하여 하루가 참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장현숙님의 해설은 정말이지 전문가를 능가한 좋은 공부가 되게 하였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계속 부탁드립니다.^^

	황남빵 이야그 [2]	이지은	2004/03/22

촛불집회와 햄버거 돌리기 [3]

류정애

200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