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2

2005-03-25 09:05:00

망치

Be the reds!!!!!

3년전 6월 우리는 '오! 필승 Corea!!!'의 함성으로 하나됨을 온몸의 전률로 느꼈습니다.

이제 다시 오늘(25일)이면 남.북의 젊은 축구 전사들이 3대 '필승 Corea'를 위해 평양과 사우디 담맘에서 중동의 선수들과 한 판의 축구잔치를 펼칩니다.
- 1대 '필승 코리아'는 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의 조선 축구팀, 2대 '필승 코리아'는 2002년 대한민국 축구팀- 편집자 주

오늘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오! 필승 Corea!!!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하루가 되도록 목놓아 남.북의 청년들을 성원합시다.
- 3시30분 평양에서 '필승Corea'가 울려퍼지면 남녘의 우리는 이 소리를 사우디의 사막으로 보내서 26일 새벽에 남녘의 청년들이 불굴의 의지로 '필승 Corea를 완성 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말아야 겠습니다.-

남.북의 젊은 축구 전사들이 승전보를 보내오는 막간을 이용하여 전교조는 우리의 후대들에게 통일된조국을 물려주기 위한 하나된 자리를 마련합니다.

비록 우리는 갈 수 없지만 많은 학부모님들의 열렬한 지지와 격려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25일) "6.15 실현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준비위" 남측 교육부분 발대식이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있습니다.

지난 2005년 3월4일, 금강산에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습니다. 남과 북, 해외에서 준비위원회 대표들이 모여 명실상부한 3자연대 준비위를 결성함으로써 민간통일운동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6.15공동준비위는 6.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나라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남과 북, 해외의 각계층 정당, 단체, 인사들을 가장 폭넓게 망라하여 결성된 전민족적 통일운동연대기구이며, 상설적인 기구입니다. 남측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 북측의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은 6.15공동준비위 교육부문 대표단체로 결성식에 참가하였습니다.

남과 북의 교육자들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교육이야말로 우리 교육자들에게 주어진 자랑스러운 사명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교육자들이 앞장서서 6.15공동선언을 실천하고 제자들에게 외세없고 전쟁없는 평화로운 통일조국을 물려주기 위한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시작하고자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 남측 교육부문 발족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1.일시 - 2005년 3월 25일 금요일 오후 6시
2.장소 - 시청앞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3.주최 -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공동행사준비위원회 남측교육부문공동대표단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 총연합)

	"돈 내지 말라는데 왜 이리 불안하죠?"	학부모	2005/03/25

신학기만 되면 [1]

학부모

200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