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창녕! 곁에 있으면서 잘 알지 못했던 곳이었는데 참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나들이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회원들 반찬 챙기느라 점심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다갔다 하신 이혜정씨, 아픈몸으로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하신 장현숙씨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춥지 않은 날씨 덕에 아이들도 신나게 뛰어놀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휘리릭~~~~날아 가 버렸습니다. 홈페이지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송경희씨가 찍은 단체사진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 말씀해주시면 인화할때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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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나들이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