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부집행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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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12:3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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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란 |
 6월 현장학습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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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후 애순씨가 글을 올리기로 하였는데 아직까지 홈피에 글이 없네요.
바쁜 애순씨 대신 제가 적어 봅니다.
남목천 봉수대을 찾아서
지금은 전화로 쉽게 소식을 전하지만 옛날에는 편지를 품은 사람을 직접 그 곳에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국경에서 위급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했을까요?
사람을 보내면 너무 늦기때문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봉수대를 이용하여 연기나
불꽃으로 신호를 보내 급한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우리 함께 맨발 등산도 하고 봉수대를 통해서 옛날의 통신수단과 선조의 지혜를 알아보면
어떨까요?
일 시 : 2002년 6월 2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 소 : 남목천 봉수대 (맨발등산로 입구 물레방아 앞)
준 비 물 : 마실 물, 간편한 복장
회 비 : 3000원 ( 김밥, 간식)
문 의 : 김미정 245 - 1894
┃6월 행사로 도서관 자원봉사교육 외에 또 뭐가 있나요?
┃6월에 체험학습 있나요?
┃모두들 바빠서 5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죠?
┃벌써 6월행사를 챙겨야 할 시점이네요.
┃현란씨, 체험학습 계획표가 있었던 것 같은데 못 찾겠네요.
┃어디 있는지 좀 가르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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