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석단체 :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교육자치시민회, 경실련, 참여연대, 울산여성회(?)
2. 일시 ; 4월 24일 10시
3. 장소 : 전교조 사무실
4. 토의 내용
교육위원 ( 강남 - 3명 , 강북 - 4명 ) 후보자 선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연대회의에 참석하는 각 단체에서 20일까지 자체 후보자를 선정하여 연대회의에 등록하
기로 하였으나, 전교조에서만 2명의 후보가 논의되었고 나머지 시민 단체에서는 뚜렷한
후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 대표자 회의에서 2명의 후보들에 대한 정견을 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후보들이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연대회의에서 지원할 방법을 논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위의 내용과 관련해서 참학의 선거에 관련된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연대회의가 결성된 궁극적인 목적이 올바른 교육위원 선출에 있다고 봅니다.
그 후보가 다른 시민단체에서 나오든, 전교조에서 나오든 연대회의 내에서 후보를 내세우기
로 한 만큼 연대회의에 처음부터 참석한 우리 참학에서도 지원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연대회의에 참석한 각 단체마다 선거 참여의 방법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참학도 선거 참여의 방법, 지원 정도 등에 대해 논의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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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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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회의 결과를 보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