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호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시다 시피 요즘 교육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너무나 크게 작용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그 상황에 우리가 정말 참교육학부모로서 입장을 밝히고 목소리를 높혀 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한 힘을 해야 옳을 일인데....
이럴때가 정말 역활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그것은 생각을뿐...
우리단체가 겉보기만 멀쩡하지 뭐 그럴 힘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제가 알고있기에 쪼그라 드는 마음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
지금 전면 머리기사가 정해지지 못한관계로 골치를 앓고있고..
제가 슬럼프에 빠졌는지 동력이 좀 떨어지고 있어서 작업이 늦어지고있습니다.
그래서 박자애씨가 설문지를 먼저해서 그 내용으로 전면 기사를 만들어서 다음달 그러니까 12월 초에 발행을 하면 어떠냐는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설문지 작업이 정말 그때까지 가능할것인지 좀 걱정이 되어서요.
집행의원들의 생각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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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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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2) 울산학부모신문 마지막호 발행에 관하여 200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