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 우리 아이들의 첫 출정(?)이네요.
기대 반, 설레임 반으로 기다리는 마음은
아이들이나 부모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제가 A팀 도우미로 지정되었지만,
저희 A팀은 순번제로 돌아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지난해에도 도우미 없이 활동했었구요.
제가 할 입장도 안 되고요. 죄송합니다.
우선, 저희들이 돌아가면서 할 일은
선생님 도시락 준비와
울산 도착시간을 선생님께 여쭈어 회원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선생님 도시락은 아이들 도시락 준비하시면서 부담갖지 마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또, 울산을 출발할 때 선생님께서 대략 오후 몇 시쯤 도착하신다고 말씀하시므로
그 전에 핸드폰으로 전화해 보시고 알려주시면 됩니다.
(연락처는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순번제는 이렇게 정합니다.
다음달부터 원하시는 달을 댓글로 올리세요.
그 달에 잊지 마시고 챙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도시락을 싸지 않는 달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다음 달 회원님 차례로 넘어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달에는 고현자 회원님이 선생님 도시락과 연락을 맡으시겠답니다.
어느 모임이든지 마찬가지지만,
굴렁쇠 모임도 회원님들의 관심이 있어야
아이들끼리도 더 잘 어울리리라 생각됩니다.
궁금하신 것,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올려주시고
서로 서로 답글을 달아주면서 소통했으면 합니다.
모두 바쁘시다보니 시간을 내어 한 번 만나기도 쉽지 않다는 거,
다 동감하시죠?
그러니 게시판을 더 잘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김정민] 저는 4월에 맡겠습니다. -03월11일-
[최선미] A팀과 B팀이 함께 움직이는걸로 아는데, 오늘 도시락 챙겨드려 -03월12일-
[최선미] A팀과 B팀이 함께 움직이는걸로 아는데, 저도 오늘 도시락 챙겨드렸는데 중복 될수도 있겠네요. 넉넉하면 저녁까지도 해결되려나... -03월12일-
[전정애] 정민씨 말에 동감입니다. 그리고 고현자님의 문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좀 아쉬운점은 어떤 분이 이리 애써주시나??? 고현자님 자녀는 누구일까??? 많이 긍금하다는 것이었어요.. 정민씨 말처럼 자주 뵙진 못하지만 서로 통성명 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03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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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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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 초등반 [A]팀 --- 김정민 날짜 2006-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