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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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10:5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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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부 |
 [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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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3일
KBS
21:35
◈ "적발 급식업체 명의만 바꿔 입찰"
- 전교조 울산시지부는 오늘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담합 혐의로 무더기로 제재를 받은 울산지역 급식업체 대부분이 명의만 바꿔 계속 급식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요구해
- 전교조는 지난 3월 말 적발된 급식업체 가운데
S푸드는 주식회사 S푸드로, S식품유통은 S푸드서비스 등으로 명의를 바꾸고 대표자도 친인척을 내세운 뒤 최근 두달 동안 50여 개 학교와 급식 계약을 체결하고 식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주장해
MBC
21:30
◈ 담임교사에 승진 가산점 주기로
- 일선 학교의 학급 담임 기피 현상이 계속되자 울산시 교육청이 자구책으로 담임교사에게 승진 가산점을 주기로 해
-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천10년부터 담임을 맡는 교사에게 한달에 0.002점씩 최고 0.3점까지 가산점을 주는 규정안을 마련해
- 울산시교육청은 과중한 업무 때문에 교사들 사이에서 회피 대상이 되고 있는 담임에 대한 선호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열려
-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울산 예선이 오늘(6/13) 울산공고 체육관에서 열려
-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로봇 미로찾기와 장애물 탈출 등 분야별로 열리며, 우수 입상자에게는 오는 12월 세계대회 출전권이 주어져
◈ 제1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 범서초등학교 김종훈 교감이 제 1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창작시 '화첩기행'으로 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 김 교감은 지난 2006년 동아일보와 국제신문의 신춘문예 시조 부문에 동시에 당선되면서 등단해
◈ 초등학교 신입생 해마다 크게 줄듯
- 울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해마다 크게 줄어들 전망
- 울산시교육청은 2천9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적령 대상이 2천2년 3월생부터 12월생까지로 예년보다 2개월 줄어듦에 따라,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올해보다 4천400명 정도 줄어든 9천585명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해
- 또, 2천10학년도에도 초등학교 입학적령 아동은 만천628명으로, 올해보다 2천300명이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초등학생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해
6월14일
MBC
21:30
◈ 상호 바꿔 또 납품
- 담합 입찰 등으로 적발돼 제재를 받고 있는 업체들이 명의만 변경해 학교급식 납품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 그러나 마땅히 제재 수단이 없다고 함
- 울산지역 23개 학교에 급식 납품을 하고 있는
한 유통 업체
- 올해초 급식 담합입찰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 입찰 제한 처분이 내려졌는데, 상호만 바꿔 버젓이 학교에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어
- 사업자 명의를 부인에서 남편으로 바꿨지만 사업자 주소지가 같아, 명의만 바꾼 동일 업체임을 금방 알 수 있어
- <납품업체 관계자> "법이 그러니까 명의 바꿔
서..."
- 이 같은 업체는 지난번 적발된 12개 업체 가운데 8곳에 이뤄
- 한 업체는 같은 이름의 푸드서비스로, 또다른 업체도 주식회사 00푸드로 이름만 살짝 바꾼 새로운 업체를 만들어
- 그런데 문제는 이들 업체가 이 같은 방법으로 입찰에 응하더라도 마땅히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 것
- 만약 업체가 주소지를 옮기고 상호도 전혀 다른 업체인 것처럼 위장한다면 적발할 방법도 없어
- 부정한 방법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이름만 바꿔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이 같은 업체를 제재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
ubc
20:25
◈ '소통'으로 풀어야
- 북구청이 유치한 울산외고 부지와 울산시가 추진중인 산업단지 부지가 중복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어
- 울산시와 북구청, 울산시교육청 모두 몰랐다며 발뺌하는 사이 부지 중복 문제는 꼬일 때로 꼬여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
- 1년여를 끌어온 울산외고 부지 선정 작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
- 같은 부지에 울산시는 대기업의 탈울산을 막겠다며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왔고, 북구청은 외고를 유치해
- 울산시와 북구청 모두 기업 유치와 외고 유치에만 매달려 두 기관 사이에 협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탓
- 또, 울산시교육청도 울산외고 입지선정위원회까지 구성해 가동했지만, 이 같은 문제점을 미리 발견하지 못해
- 산업단지와 울산외고 부지의 중복이 확인된 뒤, 세 기관의 대응방식은 더 더욱 이해하기 힘듬
- 지난달 27일 윤두환 의원은 외고 유치를 전제로 세 기관이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달라고 주문했지만, 울산시는 이틀 뒤에 현대중공업과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울산시교육청과 북구청은 외고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져
- 뒤늦게 협의에 나서고 있지만 외고 유치에 실패한 온산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에 부딪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돼
- 소통 부재로 불거진 현 정권의 위기만큼이나 소통하지 않는 세 기관들이 복잡하게 얽힌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 지 주목됨
◈ 들꽃학습원 보존 열망 음악회
- 범서문화마당은 오늘(6/14)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들꽃학습원에서 작은 음악회를 가져
- 오늘 음악회는 대한주택공사의 임대 주택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있는 들꽃학습원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여망을 담기위해 열려
- 시민들은 들꽃학습원의 빼어난 자연 풍경속에서 전통춤과 성악 공연을 감상하고 보존을 위한 서명운동도 벌여
MBC
21:30
◈ 스키 김동우 국가대표 꿈나무 선발
-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울산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준 구영중학교 1학년 김동우 선수가 스키 국가대표 꿈나무에 선발돼
- 김동우 선수는 지난달 태릉 체육과학 연구원에서 열린 체력과 경기력 테스트에서 참가 선수 30명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국가대표 전 단계인 꿈나무에 선발돼 내년 상비군 선발이 유력시되고 있어
- 한편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스키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들은 다음달 초 양산 에덴벨리 스키장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갈 예정
◈ 2+1 수준별 이동수업 성과
- 울산시 동구 문현고등학교가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한해 시행중인 2+1 수준별 이동수업이 학력향상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이 학교는 학생들의 학력 수준에 따라 2개반을 3개로 나눠 학급당 학생수를 줄여 집중도를 높이게 했으며,평가문항도 수준별로 제작해 자신의 수준에 적합한 문제를 선택해 풀도록 해
- 학교측은 이와 같은 수업 방식을 도입해 몇달간 시행한 결과 수학은 55%, 영어는 70%의 학생들이 상위반으로 이동하는 등 학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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