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시원하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손호진/초5년/부산)
여기 오기 전에는 아이들을 때리고 욕하고 무시했다.
우리는 하나이고 모두가 나였는데 상극인지도 모르고 욕하고 때렸다.
지금 이 공부를 하고 나니 정말 잘못했다고 느꼈다.
잘한 것도 못한 것도 다 거짓마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거짓마음을 강의와 참회 시간에 버렸다.
버리고 나니 속이 시원해졌다.
갯벌에서도, 체육대회(쌍쌍축구)를 할 때도 다른 활동을 할 때도
거짓마음을 많이 느꼈다.
그때마다 참회를 하니 속이 시원하고 깨끗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았다.
부모님과 형과 상생재를 할 때 정말 좋았다.
상생재란 속에 있던 괴로운 마음과 슬픈 마음,
숨기고 싶은 마음을 다 털어 놓는 활동으로 이 활동이 최고라는 것을 알았다.
지금도 하고 싶다.
이 공부를 하면 편하고 행복하고 하늘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있다.
참으로 회개하고 참회하여 하늘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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