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87회 국민강좌 '21세기를 대비한 문자정책
(부제: 漢字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이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사)국학원에서는 제86회 국민강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에는 대만국립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중국국립정치대학교 정교수를 역임한 인제대학교 陳泰夏 석좌교수를 특별초청했습니다. 陳泰夏교수는 국어학 전공을 하면서 한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습니다.
특히 漢字는 동이족이 만든 한민족 고유의 언어라는 것을 발견하고, 한자교육을 공공교육기관에서 교육해야 한다는 신념를 갖고 전국한자교육추진연합회까지 결성하여 漢字보급에 온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陳泰夏교수는, 한자는 중국글과 일본글의 기본이기 때문에 漢字를 공부하면 자동적으로 중국과 일본글도 터득하게 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청소년들은 반드시 漢字를 배워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최근에는 漢字와 관련한 저서로 장장 1천여 페이지의 [漢子學 全書]를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강의주제는 [21세기를 대비한 문자정책-漢字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의 글이다]로, 뜻깊은 강의를 해주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강사 : 陳泰夏 (인제대학교 석좌교수)
○ 주제 : 21세기를 대비한 문자정책 (부제: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이족의 글이다)
○ 일시 :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오후 7시~9시
○ 장소 : 삼청동 입구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전화:02-735-2701~4)
○ 찾아오시는 길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10분거리 (약도 바로가기)
○ 참가비 : 무료
○ 문의전화 : 02-766-1110, 041-620-6700, 010-7299-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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