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교 탈락자 구제를 위한 서명지
- 공부 썩 잘 못해도 거주지서 교육받을 권리 있다. 낯선 외지로 내몰아 중도탈락 시키지 말라!!
- 중학교 졸업자는 작년에 비해 43명 늘었는데, 고교 신입생 정원은 오히려 108명 줄였다. 왜? 누가 그랬는지 속 시원히 밝혀라!!
- 해마다 되풀이 되는 고교 입시 파동, 황당하고 분노한다. 장단기 대책 세워 제발이지 해결하라!!
- 공부 썩 잘 못 한다는 게 제 집 떠나야하는 큰 죄인가? 대개는 양순하고, 좀 늦되고, 소극적일 뿐, 진정한 교육기관이라면 품 안에 보듬고 가르쳐라!!
-의정부교육장과 경기도교육감은 학부모, 학생, 교사들이 외치는 눈물어린 절규를 관료적 타성에 젖어 모르쇠로 외면 말고 내 자식 일로 알아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라!!
- 학급증설, 학급당 인원수 확대, 긴급 추가 모집 등 특단의 대책을 세워 탈락자 300여명을 구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이름(서명) 주소 전화 전자우편
의정부시 고교 탈락 학생 구제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031-876-2816, 0505-359-3592)
의정부지역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참교육학부모회의정부지회, 의정부교육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정부지회, 의정부양주동두천환경운동연합, 의정부여성회, 민주노총경기북부지구협의회, 의정부느티나무공부방, 꿈틀자유학교, 10대지기, 가재울놀이패, 민주노동당의정부시위원회, 무지개마을
우리 아이들이 너무 힘겨워 합니다. 의정부에서는 고등학교 가기가 대학 가기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의정부에 사는 게 왜 죄가 돼야 합니까? 어떻게 되겠지... 하고 하세월 기다리기엔 너무 지쳤습니다. 이제 시민의 힘으로 의정부의 고교입시 지옥을 무너뜨립시다. 아이들을 살려냅시다.
공감하시면 이웃에게도 권해 서명 받으셔서 관련단체에 보내주시고 이후 활동에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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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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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교탈락 핵생 구제 위한 서명지 0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