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2008-06-16 15:09:59)
답신이 늦어 너무 죄송합니다. 입에 답지 못할 욕들을 아무 거침없이 아이들에게 해 대면 학교안에 남아 있으면 안되겠지요. 그런 이야기를 담는 교사의 입에서 나온 그 어떤 교육적인 말도 물거품이 된다는걸 그 교사는 아는지 모르겠네요.
무작정 지나치다가 들은 욕을 들었다 하여 교육청에 고발 할수는 없습니다. 상담하신 어머니가 더욱 힘들어 질것 같구요. 학급의 학부모들이나 아이들의 증언(?)등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뭔가 밝히고 싶다면 교육청 홈피를 통해 자정 할수 있는 부분들을 촉구 할 수는 있을 것 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상담을 좀드립니다 고민이 되어서요
>인천에 있는 모초등학교2학년3반에 있는 나이많은 여자선생이 얼마나 무식하고 비교육자인지 한번 말하고 싶습니다 "이병x아~~,개xx야 소xx야 등등" 입에담지도 못할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폭력도 씁니다. 이게말이됩니까?학교에 일이있어서 지나다가 두귀로 똑똑히들었습니다. 그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짠합니다.교육청에 고발을 해야할까요 아님 모른체해야하는지 갈등이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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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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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질이 의심스러운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