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신문 구독 폐지운동을 하신 분이라면 관료적이고 강제적인 신문구독과 그 무용성에 대해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자율적인 아침자습을 하기 위해서 구독을 시킨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이들을 통제해서 묶어 두려는 수단입니다.
School banking 에서 무조건 급식, 신문값을 자동적으로 이체시키는데, 급식과 신문이 다른날 이체되므로 신문만이라도 거부권을 선택하여 자동이체를 막아야합니다.
학생의 자율 의사권을 막는 수단으로 작용하는 스쿨 뱅킹 자동이체를 제일 경계해야할 내용입니다. 아시겠지만 학운위에서 선택을 끌어 내도록 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입니다.
자율구독 선택권을 유도하여 신문을 안보는 아이들에게 부당함을 주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학부모 혼자 힘으로 하시기 보다는 가장 권위있는 학운위에서 질의하는 방법을 택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우시면 상담실로 문의하세요.
상담실 393-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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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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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구독 선택권을 유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