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상일동 소재 고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인 축구교실 회원으로 연습을 하던 고일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가 어제(8/23) 오후 5시쯤 축구골대를 다른 곳으로 옮기던 중 골대에 부딪혀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병원에 들러 유감을 표하셨지만 학교의 책임은 없다고 말씀하셨다는 군요.
과연 이런 경우, 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난 일인데, 학교는 아무런 관련이나, 책임이 없는 것인지???
그 아이의 부모님은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계시고,
혹시나 학교내 안전사고에 대해서 이 곳에서 조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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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 사망...(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