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 선생님의 소문을 들으시고 걱정이 많으시군요.
미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는 우리아이들의 알찬미래를 위해 성심성의를 다하고 계시지만, 극히 일부 선생님들의 교사로서의 부적절한 행동때문에 학부모들의 우려를 자아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벌이나 언어폭력, 선생님의 감정에 따라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요.
하지만 어머니의 지나친 걱정으로 인하여 자칫 아이가 학교생활을 두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즐거웠던 학창시절, 학습을 통해 이루는 성취감, 훌륭한 선생님, 다정한 친구등 긍정적인 이야기로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있도록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잘 해나가리라 생각하지만, 혹여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저희 상담실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393-898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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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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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등학교체벌(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