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좋은 품성을 갖도록 애쓰시는 선생님도 많이 계십니다만, 이렇게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지못한 선생님또한 없지않아 우리를 안타깝게 합니다.
본인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화풀이하고 피해가 가게끔하는건 있을 수없는 일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창시절 선생님의 격려와 칭찬의 말씀이 계기가 되었다는 얘기를 종종 들을 수있습니다.
자질이 부족한 선생님들은 교육자입장이 아니라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인성교육을 받고, 평가를 받고나서 자격이 갖추어졌을때 아이들 앞에 설 수있도록 제도가 마련되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애를 많이 쓰셨는데도 나아지지않고 있으니 더욱 애가 타시겠습니다.
가정에서나마 아이를 많이 격려해주시고,반듯한 품성을 갖도록 관심이 필요합니다.
|
|
|
학부모상담실
132
7
5
[re] 어쩔수 없는 .....(04.10)
